[동영상] 아모레퍼시픽, 중국 리스크에 이틀째 급락…3분기 계절적 비수기에 외부 리스크 커져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의 엔터산업과 플랫폼에 대한 규제가 화장품 수요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에 이틀 연속 급락했습니다. 중국에서의 3분기 매출액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9일 5.83%(1만2000원) 내린 19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에도 9.25% 급락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20만3000원보다 4% 하락한 수준입니다.

중국 정부가 연예산업 전반에 규제를 가하고 있어 화장품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3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외부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9만7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13만8000주, 기관은 7만3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41%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