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인텔, 차량용 반도체 사업에도 주가 하락…아일랜드에 공장 설립, 3월에는 파운드리 사업 재진출 선언

인텔은 유럽 차량용 반도체 공장 신설에 110조원을 투자키로 했지만 주가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인텔은 지난 3월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제조) 사업에 재진출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인텔의 주가는 9일(현지시간) 0.32%(0.17$) 내린 53.40 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인텔의 주가는 1월 4일의 49.67 달러에 비해서는 8% 가량 오른 수준입니다.

인텔의 차량용 반도체 생산을 위한 공장 부지는 아일랜드로 선정됐습니다. 인텔은 이곳에서 반도체 공급 부족의 최대 피해자인 자동차 업계를 위한 생산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텔은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뮤추얼펀드 회사인 뱅가드 그룹이 지분 8.32%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인텔의 시가총액은 253조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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