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15일 3.13%(8000원) 내린 24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40% 늘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23만1000원보다 7% 오른 수준입니다.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을 물적분할하면 신설법인의 지분 100%를 갖게 됩니다. 대신경제연구소도 주주가치 훼손을 우려했고 경제개혁연대는 ESG 경영과 상반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1만5000주, 기관은 2만5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14만6000주를 팔았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27%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