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뉴욕증시, 국제 유가 급등에 상승세, 나스닥은 엿새만에 반등…국제유가 3% 올라,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상승

뉴욕증시는 유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은 닷새째 하락을 멈추고 반등했습니다. 국제유가는 3% 급등했고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도 올랐습니다.

다우 지수는 15일(현지시간) 0.68%(236.82p) 상승한 3만4814.3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에너지 관련주들이 많이 뛰었습니다. 보잉은 1.25%,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75% 각각 올랐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82%(67.82p) 오른 1만5161.5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0.61%, 테슬라의 주가는 1.52% 각각 올랐습니다. 모더나의 주가는 1.58% 상승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원유 재고 감소로 3.1%(2.15$) 급등한 72.61 달러에 마감됐습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3bp(1bp=0.01%) 오른 1.31%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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