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세실업 나흘째 하락, 베트남 락다운 영향?…베트남은 해외생산 50% 이상 차지

한세실업의 주가가 나흘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세실업의 해외 주요 생산기지인 베트남 지역에서 오랫동안의 락다운(봉쇄) 조치로 인해 생산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세실업은 23일 0.85%(200원) 하락한 2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6%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만6750원보다 39% 가량 오른 수준입니다.

한세실업은 매출액의 95% 이상을 수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지역에서의 생산량은 해외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세실업은 수출 전문 글로벌 패션기업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92만주, 외국인은 59만5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기관은 145만6000주를 사들였습니다. 한세실업은 소액주주 비중이 29%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