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0.26%(200원) 오른 7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4% 증가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8만3000원에 비해 7% 하락한 수준입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이 원·달러 환율 상승과 파운드리 정상화, 스마트폰 판매 호조 등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분기 이후에는 메모리 다운 사이클에 대한 우려가 존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596만4000주, 기관은 743만9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1323만주를 사들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65% 수준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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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