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의 주가는 28일 2.35%(1050원) 오른 4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6배 급증했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3만3450원보다 37% 상승한 수준입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의 이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은행은 올해 순이자마진(NIM) 개선이 지속되면서 사상 최대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이날 51만5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43만1000주, 기관은 9만1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84% 수준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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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