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의 주가는 28일 2.15%(3500원) 내린 15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가는 나흘째 하락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6만8500원보다 5% 가량 하락한 수준입니다.
택배업계는 올해 상반기 전반적으로 매출이 늘었지만 하반기에는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들어 인력 확대와 설비 투자 등으로 비용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만4000주, 외국인은 5만2000주를 사들였습니다. 기관은 6만6000주를 팔았습니다. CJ대한통운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33%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