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주가는 29일 3.38%(3500원) 내린 10만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2배 급증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2만6000원보다 21% 하락한 수준입니다.
업계에서는 D램 수급 상황이 내년 1분기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서버와 모바일 D램의 수요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이날 158만6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91만3000주, 기관은 66만3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SK하이닉스의 소액주주 비중은 62%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