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일 0.93%(3000원) 오른 32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42%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23만7000원에 비해 38% 가량 상승한 수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SK그룹의 지배구조 단순화 및 첨단소재와 디지털 등 핵심사업 투자가 본격화되며 밸류에이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심리도 회복됐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8만5000주, 외국인은 31만5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기관은 39만9000주를 사들였습니다. SK텔레콤은 소액주주 비중이 43% 수준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