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주가는 5일 3.02%(8500원) 오른 29만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96% 급증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29만6500원보다 2% 하락한 수준입니다.
농심은 올해 3분기까지 신라면 매출액 6900억원 중 해외 매출이 3700억원으로 53.6%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라면 출시후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5만5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4만6000주, 기관은 7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농심은 소액주주 비중이 44%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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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