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주가는 6일 0.90%(800원) 오른 8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9% 늘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8만2600원에 비해 8% 가량 오른 수준입니다.
호텔신라의 3분기 영업이익은 480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지난해 3분기는 198억원 적자입니다. NH투자증권은 면세점이 계절적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고무적인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이날 13만1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2만4000주, 기관은 10만9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호텔신라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69%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