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주가는 7일 3.99%(5만3000원) 오른 138만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8% 늘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61만2000원보다 14% 하락한 수준입니다.
DB금융투자는 LG생활건강이 안정적인 성장 매력에 비해 지나치게 하락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화장품은 면세 채널 부담과 중국 내 경쟁 심화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4만4000주, 외국인은 1만8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기관은 6만4000주를 팔았습니다. LG생활건강은 소액주주 비중이 49%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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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