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주가는 7일 2.36%(800원) 오른 3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3만2000원보다 8% 오른 수준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하이트진로의 3분기 영업이익이 44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20% 밑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판매량 감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40만6000주, 외국인은 44만6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기관은 85만5000주를 사들였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소액주주 비중이 38% 수준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