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8일 3.09%(9000원) 오른 30만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 13% 가까이 올랐으나 이내 떨어졌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39만6000원에 비해 24% 하락한 수준입니다.
SK케미칼은 지난달 유틸리티 사업을 물적분할 한다는 공시에 주가가 큰 폭 떨어졌습니다. SK케미칼의 지배구조에 대한 불안감이 주가 상승을 더디게 하는 요인으로 보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6만3000주, 외국인은 1만3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기관은 7만5000주를 사들였습니다. SK케미칼은 소액주주 비중이 52%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