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14일 전일과 같은 2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41% 증가했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만3500원보다 88% 가량 오른 수준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해외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가 급등하면서 중동지역에서의 해외 플랜트 발주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소 등 신사업 확대도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389만9000주, 외국인은 12만3000주를 팔았습니다. 기관은 399만8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67% 수준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