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LG전자, 배터리 리콜 부담에서 벗어나나?…불확실성 해소에 주가 오름세

LG전자의 주가는 하락을 멈추고 배터리 리콜 부담에서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LG전자의 주가는 지난 6일 올해 최저가인 11만9000원까지 급락한 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주가는 14일 1.23%(1500원) 오른 12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과 비슷합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4만2000원에 비해 13% 하락한 수준입니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GM 전기차의 리콜 충당금 4800억원을 반영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49.6% 감소한 540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불확실성은 해소됐다는 평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44만6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81만7000주, 기관은 163만4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LG전자는 소액주주 비중이 58% 수준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