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롯데칠성, 실적 호조 전망에 주가 오름세…3분기 영업익 전년동기 29%↑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다각화 등으로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주가가 오르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소주 판매는 감소했지만 일반 맥주는 판매가 늘었습니다.

롯데칠성의 주가는 15일 1.29%(2000원) 오른 15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34% 늘었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0만7000원보다 47% 가량 상승한 수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롯데칠성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750억원 규모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은 수제 맥주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9만4000주, 외국인은 1만4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기관은 8만5000주를 사들였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32% 수준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