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하락을 멈추고 닷새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19일 종가는 170원 오른 986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8760원에 비해 13% 오른 수준입니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계열사로 푸드 서비스와 식자재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로 가구업체인 현대리바트와 중장비 업체인 현대에버다임 등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매출액이 꾸준하게 늘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기복이 큽니다. 2019년 4분기엔 큰 폭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2분기 3.0%로 비교적 낮은 수준입니다.
현대그린푸드의 최대주주는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으로 지분 23.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소액주주 비중이 40% 수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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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