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말레이시아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0일 종가는 600원 오른 8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7만3200원에 비해 15% 오른 수준입니다.
코웨이는 말레이시아 법인이 정상화되면서 실적이 늘고 주가 모멘텀도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말레이시아 법인은 코웨이 영업이익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웨이의 3년여 분기별 실적은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코웨이의 3분기 매출액이 8770억원, 영업이익이 16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코웨이의 최대주주는 넷마블로 지분 25.0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의 최대주주는 방준혁 이사회 의장입니다. 코웨이는 외국인 비중이 59.85%, 소액주주 비중이 53%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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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