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3분기 서프라이즈 실적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26일 종가는 2000원 오른 10만2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2만6000원에 비해 19% 하락한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이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제품의 수율을 높였고 그동안 적자가 지속돼 온 낸드 사업도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SK하이닉스의 분기별 실적은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이 11조8053억원, 영업이익이 4조1718억원에 이른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는 SK텔레콤으로 지분 20.07%를 갖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최대주주는 SK입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47.14%, 소액주주 비중이 62%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