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은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방산 매출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1일 종가는 250원 오른 3만33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2만8200원에 비해 18% 상승한 수준입니다.
풍산은 세계적으로 전기동 재고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기동 가격 상승이라는 재료를 갖고 있습니다. 4분기에는 방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풍산은 올해 3분기에는 실적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풍산은 3분기 매출액이 8848억원, 영업이익이 808억원, 당기순이익이 6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풍산의 최대주주는 풍산홀딩스로 지분 38.0%를 갖고 있습니다. 풍산홀딩스의 최대주주는 류진 회장입니다. 풍산은 외국인의 비중이 13.5%, 소액주주 비중이 48%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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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