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3분기 실적호조에도 주가는 나흘째 내렸습니다. 1일 종가는 350원 내린 4만41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4만1200원에 비해 7% 오른 수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제철의 실적 개선에 호평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4분기에도 판매량 및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가격인상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제철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를 보였습니다. 현대제철은 3분기 매출액이 5조8602억원, 영업이익이 8262억원, 당기순이익이 595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제철의 최대주주는 기아로 지분 17.27%를 갖고 있습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입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20.8%에 이릅니다. 현대제철은 소액주주 비중이 56%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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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