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는 위드 코로나 재료에도 주가가 이틀째 내렸습니다. 4일 종가는 500원 내린 1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9350원에 비해 24% 상승한 수준입니다.
SK렌터카는 우려를 불식하고 렌탈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평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위드 코로나와 중고차 가격 강세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K렌터카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K렌터카는 3분기 영업수익이 2715억원, 영업이익이 254억원, 당기순이익이 11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SK렌터카의 최대주주는 SK네트웍스로 지분 72.95%를 갖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의 최대주주는 SK입니다. SK렌터카는 외국인의 비중이 0.4%, 소액주주 비중이 15%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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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