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기술 수출과 3분기 호실적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5일 종가는 8500원 오른 28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35만7000원에 비해 21% 하락한 수준입니다.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 백혈병 치료 혁신신약을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최대 4억2000만 달러 규모로 기술수출했습니다. 올해 3분기 실적도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한미약품의 분기별 실적은 회복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액이 3031억원, 영업이익이 369억원, 당기순이익이 28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의 최대주주는 한미사이언스로 지분 41.40%를 갖고 있고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는 송영숙 회장입니다. 한미약품은 외국인의 비중이 13.4%, 소액주주 비중이 40%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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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