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3분기 실적이 나아졌지만 주가는 사흘째 내렸습니다. 5일 종가는 500원 내린 12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0만5500원에 비해 20% 상승한 수준입니다.
롯데제과는 국내 매출 부진과 부정적인 환율 효과로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6% 가량 줄었습니다.
롯데제과의 분기별 실적은 변동폭이 크지만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3분기 매출액이 5797억원, 영업이익이 449억원, 당기순이익이 31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롯데제과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로 지분 48.42%를 갖고 있습니다.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는 신동빈 회장입니다. 롯데제과는 외국인의 비중이 17.8%, 소액주주 비중이 17%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