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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중공업, 3분기 적자폭 줄며 반등 나서…LNG 운반선 수주 증가 전망

8일 삼성중공업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계속된 적자에 하락했던 주가가 반등했습니다. 8일 종가는 80원 오른 598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6890원에 비해 13% 하락한 수준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적자폭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중공업의 가장 어려운 시절은 지나갔고 LNG 운반선 수주가 늘면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3년여간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3분기 매출액이 1조4854억원, 영업이익이 –1102억원, 당기순이익이 –12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지분 15.9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외국인의 비중이 13.2%, 소액주주 비중이 70%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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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