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매출이 늘어도 주가는 여전히 내림세입니다. 10일 종가는 30원 내린 94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8760원에 비해 7% 오른 수준입니다.
현대그린푸드는 3분기 매출액이 단체급식 식단가 인상 등으로 늘었지만 수익성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현대그린푸드의 분기별 매출액은 예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8389억원, 영업이익이 140억원, 당기순이익이 32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의 최대주주는 정교선 부회장으로 지분 23.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9.9%에 이릅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소액주주 비중이 4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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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