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지수라 불려지는 VIX(변동성 지수)는 소폭 변동하고 있고 CNN BUSINESS의 공포탐욕 지수는 2주째 극도의 탐욕구간에 있습니다. 변동성이 크지 않은 박스권 장세가 예상됩니다.
VIX는 12일(현지시간) 16.29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말보다 0.19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뉴욕증시는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고 변동성 지수는 소폭 등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통상 다우 지수가 오르면 반대로 내려갑니다. 헝다그룹 파산설이 나돌때에는 30에 육박했습니다. 20을 넘어서며 공포 구간으로 접어들 때에는 매수를 생각해야 합니다.
CNN BUSINESS의 공포탐욕 지수는 83으로 극도의 탐욕 구간에 놓여 있었습니다. 지난주말 지수는 85입니다. 숫자가 100에 가까울수록 탐욕에 사로잡혀 있음을 의미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