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속될 부진한 실적 전망에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15일 종가는 300원 내린 2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2만6900원에 비해 15% 하락한 수준입니다.
한국전력은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실적이 저조합니다. 실적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기후환경과 관련한 비용 인상과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이 필요하고 정부와의 협의도 거쳐야합니다.
한국전력은 올해들어 실적이 급격하게 떨어졌습니다. 한국전력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6조4622억원, 영업이익이 -9367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2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의 최대주주는 KDB산업은행으로 지분 32.9%를 갖고 있고 대한민국 정부도 18.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의 비중이 14.8%, 소액주주 비중이 42%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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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