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만2000원을 터치했으나 이틀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16일 종가는 100원 내린 7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8만3000원에 비해 14% 하락한 수준입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전력이 작은 고효율의 DDR5에 있어서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시장에서 지배력이 확대되고 성장동력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의 분기별 매출액은 예년의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75조9000억원, 영업이익이 15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8.51%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입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51.2%, 소액주주 비중이 64%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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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