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주가는 박스권 장세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입니다. 16일 종가는 500원 내린 1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7만2000원에 비해 16% 하락한 수준입니다.
대웅제약의 그래프는 W자형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대웅제약은 베트남에 연간 2000억원 규모의 코로나 진단키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대웅제약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2906억원, 영업이익이 227억원, 당기순이익이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의 최대주주는 대웅으로 지분 47.51%를 갖고 있습니다. 대웅의 최대주주는 윤재승 전 회장입니다. 대웅제약은 외국인의 비중이 6.9%, 소액주주 비중이 38%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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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