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미국시장 모멘텀 전망에도 주가는 내렸습니다. 17일 종가는 250원 내린 1만65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만7550원에 비해 6% 하락한 수준입니다.
풀무원은 내년부터 미국법인의 성장 동력이 부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법인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통해 전사적으로 실적 성장동력이 되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풀무원은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풀무원의 4분기 매출액이 6061억원, 영업이익이 10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풀무원의 최대주주는 남승우 전 대표로 지분 51.56%를 갖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0.8%에 불과합니다. 풀무원은 소액주주 비중이 23%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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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