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오리온, 연중 최저가 찍고 상승…실적은 전지역 호조

17일 오리온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리온은 실적 호조에도 연중 최저가를 찍은후 상승했습니다. 17일 종가는 500원 오른 10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2만3000원에 비해 12% 하락한 수준입니다.

오리온은 국내외 지역에서 호실적을 보이면서 시장지배력이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리온은 원재료 가격 부담이 늘었지만 효율적인 원가관리로 영업이익률 하락을 줄였습니다.

오리온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오리온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6638억원, 영업이익이 119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로 지분 37.37%를 갖고 있고 오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이화경 부회장입니다. 오리온은 외국인의 비중이 38.4%, 소액주주 비중이 43%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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