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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천리, 빠른 실적 개선 움직임에 오름세…비용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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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천리, 빠른 실적 개선 움직임에 오름세…비용부담 완화

18일 삼천리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천리는 빠른 실적 개선 전망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18일 종가는 300원 오른 8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8만2400원에 비해 8% 상승한 수준입니다.

삼천리는 공급 권역내 연료전지 설비 가동 정상화와 증설로 판매량이 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는 소매요금 인상으로 비용증가 부담이 완화되면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삼천리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며 일정한 패턴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천리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1조1114억원, 영업이익이 21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천리의 최대주주는 이만득 명예회장으로 지분 8.34%를 갖고 있고 이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39.2%입니다. 지분분포는 외국인의 비중이 20.6%, 소액주주 비중이 40%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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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