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LIG넥스원, 방산 수출 기대에 급등한 주가 주춤해져

18일 LIG넥스원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IG넥스원은 방산 수출 기대로 급등한 주가가 주춤해졌습니다. 18일 종가는 200원 오른 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3만700원에 비해 89% 상승한 수준입니다.

LIG넥스원의 이날 주가는 장중엔 26% 넘게 오르며 요동쳤습니다. LIG넥스원은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천궁의 생산과 유도탄, 교전통제소 제작 등 종합적인 체계를 맡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4589억원, 영업이익이 355억원, 당기순이익이 4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LIG넥스원의 최대주주는 LIG로 지분 46.36%를 갖고 있습니다. LIG의 최대주주는 구본상 회장입니다. LIG넥스원은 외국인의 비중이 6.7%, 소액주주 비중이 42%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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