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을 느껴라"
기자는 최근 PSA 그룹 소속 프리미엄 브랜드 DS에서 출시한 'DS 3 크로스백' 모델을 시승 했다. DS 3 크로스백은 어딜 가든 눈에 띄는 디자인이 최대 특징이며 곡선을 사용해 우아하면서도 품위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량 실내에도 감성은 그대로 남아있다. 프랑스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함과 운전의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얘기가 나올 만 하다. 주행 감각도 유럽 차량 답게 탄탄하면서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차량은 1.5L 디젤 엔진을 갖춰 최고 출력 131마력, 최대 토크(엔진 회전수) 30.6kgf·m로 탄탄한 성능을 과시했다. 차량 길이는 4120mm, 너비 1770mm, 높이 1550mm, 실내 공간을 결정짓는 축간 거리는 2560mm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