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닷새 동안 상승장에서 하락으로 반전했습니다. 8일 종가는 700원 내린 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8만2600원에 비해 7% 하락한 수준입니다.
호텔신라는 중장기적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의 수혜주입니다. 호텔신라는 잡화에서 화장품까지 상품 소싱 역량이 우위를 보이고 있고 여행사와 네트워크에서도 유리한 상황입니다.
호텔신라의 분기별 매출액은 아직은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호텔신라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9940억원, 영업이익이 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호텔신라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7.3%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입니다. 호텔신라는 외국인의 비중이 13.0%, 소액주주 비중이 69%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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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