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은 단기간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8일 종가는 1만8500원 내린 32만6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5만9500원에 비해 2배 오른 수준입니다.
효성화학은 프로판 강세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순익이 줄고 있습니다. 베트남 공장의 정기보수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효성화학은 2018년 6월 효성으로부터 인적분할돼 설립됐습니다.
효성화학의 분기별 매출액은 늘고 있지만 순익은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효성화학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7357억원, 영업이익이 31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효성화학의 최대주주는 효성으로 지분 20.17%를 갖고 있습니다. 효성의 최대주주는 조현준 회장입니다. 효성화학은 외국인의 비중이 7.7%, 소액주주 비중이 42%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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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