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4분기에 역대 최대 영업이익 전망에도 주가는 내렸습니다. 10일 종가는 300원 내린 7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5만5100원에 비해 44% 상승한 수준입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원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에도 호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율이 오르면서 우호적인 수출 환경이 조성됐고 에폭시 등 주력 제품들의 가격이 상승한 덕분입니다.
롯데정밀화학은 분기별 실적이 급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키움증권은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5500억원, 영업이익이 8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의 최대주주는 롯데케미칼로 지분 31.13%를 갖고 있고 롯데케미칼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입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외국인의 비중이 22.0%, 소액주주 비중이 52%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