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는 유리한 환경이 들어선다는 분석에도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13일 종가는 100원 내린 7만68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8만3000원에 비해 7% 하락한 수준입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반도체 업황이 호전되고 있고 신사업으로 로봇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도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시제품으로 선보였던 삼성봇의 양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의 분기별 매출액은 꾸준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76조5100억원, 영업이익이 15조7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8.51%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입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51.8%, 소액주주 비중이 64%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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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