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올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급증 전망에도 주가가 내렸습니다. 13일 종가는 500원 내린 15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5만1500원과 똑같은 가격입니다.
이마트는 스타벅스 편입 효과로 4분기 매출액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마트는 내년엔 국민지원금 악재가 소멸되고 영업이익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분기별 매출액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DB금융투자는 이마트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6조8585억원, 영업이익이 192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최대주주는 정용진 부회장으로 지분 18.56%를 갖고 있습니다. 이명희 회장의 지분은 10.0%입니다. 이마트는 외국인의 비중이 33.5%, 소액주주 비중이 58%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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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