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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녹십자, 본업 개선 전망에도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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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녹십자, 본업 개선 전망에도 주가 약세

13일 녹십자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녹십자의 주가는 본업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도 주가가 내렸습니다. 13일 종가는 7000원 떨어진 23만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47만5000원에 비해 52% 하락한 수준입니다.

녹십자는 코로나 백신 위탁 생산에 대한 논의 중단 등으로 주가가 큰 폭 떨어진 상태입니다. 녹십자는 4891만 달러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하며 본업이 개선되고 있지만 주가는 약세입니다.

녹십자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녹십자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4529억원, 영업이익이 199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녹십자의 최대주주는 녹십자홀딩스로 지분 50.06%를 갖고 있습니다. 녹십자홀딩스의 최대주주는 허일섭 회장입니다. 녹십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23.1%, 소액주주 비중이 41%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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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