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아모레퍼시픽, 중국 매출 확대 기대감에 급등

15일 아모레퍼시픽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매출 확대 기대감에 큰 폭 올랐습니다. 15일 종가는 8000원 오른 18만9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20만3000원에 비해 7% 하락한 수준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커머스를 통해 중국법인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설화수의 매출이 증가하고 이니스프리의 적자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분기별 실적은 회복되어가는 모습입니다.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1조2940억원, 영업이익이 607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최대주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지분 37.13%를 갖고 있고 최대주주의 최대주주는 서경배 회장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외국인 비중이 31.0%, 소액주주 비중이 4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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