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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본격적인 실적 개선 전망에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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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본격적인 실적 개선 전망에 오름세

16일 오리온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리온은 본격적인 실적 개선 전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6일 종가는 1000원 오른 10만8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2만3000원에 비해 12% 하락한 수준입니다.

오리온은 러시아에서 올해 처음으로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판매가격 인상과 비용 구조 효율화 등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오리온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6638억원, 영업이익이 1193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로 지분 37.37%를 갖고 있고 오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이화경 부회장입니다. 오리온은 외국인의 비중이 37.6%, 소액주주 비중이 43%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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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