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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세계인터,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바닥권 주가

16일 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인터)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신세계인터는 바닥권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16일 종가는 1500원 내린 14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6만1000원에 비해 9% 하락한 수준입니다.

신세계인터는 주력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의 매출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계속된 투자로 화장품 사업부 마진은 10% 이하로 낮아졌습니다. 반면 수입화장품은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의 분기별 실적은 제자리 걸음을 하는 모습입니다. 대신증권은 신세계인터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3896억원, 영업이익이 268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의 최대주주는 신세계로 지분 38.91%를 갖고 있습니다. 신세계의 최대주주는 정유경 총괄사장입니다. 신세계인터는 외국인의 비중이 5.4%, 소액주주 비중이 32%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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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