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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NHN, 물적분할 결의로 급락 후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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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NHN, 물적분할 결의로 급락 후 소폭 반등

28일 NHN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NHN은 물적분할 결의로 급락한 후 소폭 반등했습니다. 28일 종가는 1500원 오른 8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7만4000원에 비해 16% 상승한 수준입니다.
NHN은 물적분할을 공시하면서 전날에는 주가가 9.87%(9200원) 급락했습니다. NHN은 클라우드와 관련한 서비스 사업을 물적분할해 NHN클라우드(가칭)를 신설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이날 6만4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만9000주, 2만4000주를 사들였습니다. 거래량은 전일에 비해 40% 가량 줄었습니다.
NHN의 최대주주는 이준호 회장으로 지분 17.38%를 갖고 있습니다. 이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47.66%입니다. NHN은 외국인의 비중이 18.3%, 소액주주 비중이 46%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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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