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국전력, 전기료 인상 방침에 주가 급등

28일 한국전력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료 인상 방침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8일 종가는 1050원 오른 2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2만6900원에 비해 16% 하락한 수준입니다.

한전은 내년 4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기준연료비를 9.8원/kWh 올리기로 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한전의 전기 요금 인상이 수익성을 개선하고 기업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144만4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68만4000주, 기관은 72만2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6.1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한국전력의 최대주주는 한국산업은행으로 지분 32.9%를 갖고 있고 대한민국 정부도 18.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의 비중이 14.7%, 소액주주 비중이 42%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