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내년 중국법인의 매출 우려에 주가가 제자리 걸음입니다. 29일 종가는 전일과 같은 10만6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2만3000원에 비해 14% 하락한 수준입니다.
오리온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오리온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6411억원, 영업이익이 1084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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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