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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내년 중국법인 매출 우려에 주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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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내년 중국법인 매출 우려에 주가 제자리

29일 오리온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리온은 내년 중국법인의 매출 우려에 주가가 제자리 걸음입니다. 29일 종가는 전일과 같은 10만6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2만3000원에 비해 14% 하락한 수준입니다.
오리온의 올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내년엔 중국의 내수 소비 부진으로 오리온의 중국법인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오리온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6411억원, 영업이익이 1084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로 지분 37.37%를 갖고 있고 오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이화경 부회장입니다. 오리온은 외국인의 비중이 37.5%, 소액주주 비중이 43%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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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