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은 올해 4분기 호실적 전망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30일 종가는 750원 오른 3만81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상장일인 8월 19일의 5만5500원에 비해 31% 하락한 수준입니다.
롯데렌탈의 분기별 실적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롯데렌탈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6038억원, 영업이익이 511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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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